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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과 세초에 만난 소중한 분들...
인천의 인터파크라 할 수 있는 엔티켓 대표와 인천종합예술회관 대공연장 계단으로 내려오던 중, 마침 올라오시던 송영길 인천시장님과 이재연 예술회관 관장님을 뵈었습니다.
시장님께서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제 어깨를 두들겨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전시장에서 뵌 김교흥 신임정무부시장께서도 저희 단체를 격려해주셨습니다. 역시 감사드립니다.
이성만 시의회 의장님과 신현환 시의원님, 전상주 문화관광체육국장님, 최정철 비서실장님, 배동환 문화예술과장님 등 여러 분들께도 새해인사올리며 e스포츠에 관심을 부탁드렸습니다.
또 김월용 교육특보님께서는 저희 연맹의 자문위원이 되주시겠다며 용기를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욱 반가웠던 건 e스포츠세계연맹 초대회장님이셨던 황규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장님이셨습니다. 여러 도움을 주셨는데 제대로 모시지 못한 마음에 사과를 드렸고 황회장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조언과 덕담을 해주셨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2013년 계사년이 밝아오면서 행사가 끝났고 세초 근처 막걸리집에서 엔티켓 전재운 대표, 인천에서 최고일꾼으로 통하시는 오승한 인천주니어클럽 대표님과 즐거운 마음으로 대포 한 잔 나누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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