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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1일 00시가 되면서 폭죽이 수백마리의 뱀처럼 인천 하늘을 수놓았다. 한해가 새롭게 그 웅장한 막을 올렸다. 2012년 작년 한해의 아쉬움, 서글픔, 분노, 미안함, 기쁨, 모든 것들을 저 불꽃속에 던졌고 이내 사그라졌다. 이제 웃으면서 시작하자! 그리고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아가리라! 2013년이여 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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