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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보좌 좀 잘해라! #남북대화의_상징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됐다. 큰돈 들여 만들어놓고 일방적으로 폭파시킨 북한은 비판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허나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방치한 #김연철 #통일부장관 또한 책임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화가 나는데 점잖게 썼다. 나 요즘 혈압약 먹고 있다. 웬만해선 정치얘기 북한얘기 안하려 하는데...-- #대통령 #보좌 좀 잘해라! ㅜㅜ 오늘밤도 김치를 담가야 하나? 200616 더보기
통일듀엣 이니으니 종전선언 조아조아~ 오호 통재라! 오십밀리 낮은 높이 민족 장벽 거두고~ 가자 통일로! 육십오년 긴긴 세월 남북 눈물 거두고~ 하하 좋아라! 이니으니 손을 잡고 전쟁 그만 거두니~ #통일듀엣이니으니 #남북정상회담 #종전평화시대선언 #통일이멀지않아 더보기
날자! 향자! 그를 만나다! 만날 사람은 언젠가 만나게 된다. #양향자! 우연히 읽게된 그의 자서전에 감동 받아 SNS에 올린 짧고 부족한 서평. 그것이 인연이 되어 그가 나를 궁금해한다는 말에 광주쪽으로 미팅을 잡아 내려왔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과 함께. 그리고 드디어 일을 마친 저녁 그를 만났다. 역시 내 예감은 빗나가지 않았다. 그는 긍정의 아이콘, 당당한 마인드, 진솔한 대화법, 리더의 세계관을 지니고 있었다. 그에게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날자향자 #광주행정엔지니어 #변하는광주 #향자방 #문재인친구양향자 더보기
물맛이 좋네~^^ 기분 탓일까? 물맛이 조오타~~^^ 더보기
꿈 너머 꿈을 향해 날자 향자~~ 술에 취해 돌아온 날, 우편함에 봉인된 책 한권이 꽂혀 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들고 올라와 그대로 잠들었다. 새벽녁 잠이 깨어 퍼뜩 기억이 나 봉투를 뜯어보니 #문재인 #영입인사로 분류되는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자서전이었다. 며칠 전, 양향자 최고위원을 돕는 #허승두 선배로부터 책 한권을 보낼테니 주소를 알려달라는 연락을 받았었다. 허승두 선배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가 되기도 전, #히말라야 산행 소식을 듣고 #부탄까지 날아가 직접 #문재인을 만난 엔지니어 출신의 인물이다. 언제부터인가 내게 양향자 최고위원 소식을 톡으로 보내오곤 했다. 나는 양향자 최고위원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고 본적도 없다. 그저 언론방송에서 몇 번 비추어지는 걸 본 것이 다다. #여상 출신의 입지전적인 #삼성전자 상무.. 더보기
문화산업상생포럼 발족식 및 축하공연 9월2일 토요일 오후 2시 #남이섬 #문화산업상생포럼 발족식 및 축하공연! #MC구자민 #카운터테너유혁 #천재기타리스트장하은 #락밴드모비딕 #신찬호와염전들 #싱어송라이터지담 #난타 #정상훈과정인준의기타우쿨렐레콜라보 #벨리댄스 #모델워킹쇼 #대한민국문화관광연대선포식 #헤나 #헤어쇼 #붓글씨쇼 #타투반영구합법화서명 #바비큐와인저녁파티 #맘껏노는문화난장 문화인들이여, 9월2일 오후 1시까지 남이섬으로 오세요~~^^ 미리미리 참가신청은 필수 http://cicf.co.kr 더보기
문화산업상생특위에서 문화산업상생포럼으로 한걸음 내딛다!! 지난 4월26일 국회정론관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며 각계 문화산업인들로 이루어진 '문화산업상생특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출판, 영화, 음악, 사진, 만화, 게임, IT콘텐츠, 청년문화기획, 예술경영 등 모두 현장의 전문가 대표들이었다.3선의 유승희 국회의원께서 함께 해주었다.며칠 후 5월8일 뷰티산업 종사자 2002명이 '문화산업상생위원회'에 가입하였고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대회의실에서대표자들이 ' 임명장을 수여받았다.위원장인 내가 언론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그.리.고역사적인 5월9일의 투표로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이 되었다.'문화산업상생특위'는 전국 3천여명의 위원을 보유한 조직이 되어있었다. "이제 시작이다"우리는 문재인 정부가 문화산업정책을 제대로 수립하고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때론 감.. 더보기
나는 문재인 지지자다. 넌 다른 후보 지지자다. 나는 문재인 지지자다. 그리고 각계의 문화산업인들로 구성된 [문화산업상생위원회] 위원장이다. 우리는 국회정론관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 내가 아는 지인들 천여명에게 개별 톡을 했다. 많은 분들이 응원과 격려를 해주었다. 하지만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이들도 상당수 있었다. 더러는 다른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는 이도 있었다. 나는 그들을 존중한다. 내가 문재인 후보 지지하는 것을 존중받고 싶어하듯이... 선거는 짧은 시간 치열하게 싸우는 전쟁터다. '당선'이라는 목표를 향해 가다보니 '네가티브'라는 총을 쏴야 될 때가 있다. 하지만 큰틀에서 서로를 죽이는 전쟁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서로를 살리는 전쟁이어야 한다. 모두가 훌륭하지만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더 낫다고 판단했기에 열.. 더보기
기득권이 만들어 낸 허구의 진짜보다 국민들로부터 만들어지는 진실의 가짜 아주 뒤늦게 영화 광해를 보았다. 개봉한지가 오래인데 관람을 망설였던 것은 아주 대단한 이유에서는 아니다. 그저 이병헌의 헐리웃 출연작들이 모두 액션만 화려한 졸작이어서였다. 물론 내 시각에서는 말이다. 그랬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예전 이병헌이 출연한 한국영화는 장르에 상관없이 연기력도 좋고, 나름 의미도 있고, 중요한 것은 내가 다 관람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이유를 바로 수정한다. 내가 바빠서 거의 막바지 막 내리기 전에 후다닥 보았다는 이유로! 허허. 이 영화의 제작배경도 어찌 보면 단순한 듯싶다. 광해군 8년, 승정원일기 보름치가 사라져 모연한 행적을 상상으로 멋지게 때려잡아 그럴싸하게 풀었다. 폐모살제. 계모를 폐하고 어린 동생을 죽인 폭군으로 조선왕조실록에 이름을 올리며 연산군과 더불어 왕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