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오마나의 미투데이 - 2012년 09월 03일 내 친구는 아무도 몰라? http://bit.ly/OfkJZA(웹) 2012-09-03 17:16:45 이 글은 버럭오마나님의 2012년 09월 0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버럭오마나의 미투데이 - 2012년 08월 19일 원문 [Tistory]콜라와 커피에 단상:10대, 나는 콜라를 마셨다. 당시 인기 짱이었고 톡 쏘는 맛이 독특하고 좋았다.10대, 나는 커피를 안마셨다. 어른들만 마시는 건줄 알았다.—20대, 나는 콜라를 안마셨다…(웹) 2012-08-19 12:30:40 이 글은 버럭오마나님의 2012년 08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콜라와 커피에 대한 단상 10대, 나는 콜라를 마셨다. 당시 인기 짱이었고 톡 쏘는 맛이 독특하고 좋았다. 10대, 나는 커피를 안마셨다. 어른들만 마시는 건줄 알았다. -- 20대, 나는 콜라를 안마셨다. 남한을 지배하는 미제국주의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20대, 나는 커피를 안마셨다. 역시 남한을 지배하는 미제의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 30대, 나는 커피를 마셨다. 작품을 위한 밤샘작업이 많아 인스턴트커피 중독처럼 마셨다. 30대, 나는 콜라를 안마셨다. 안마시다보니 그냥 안마셨다. -- 요즘은, 나는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원두커피 마시고 안마시고 싶을 땐 딴 거 마신다. 요즘은, 나는 콜라를 간혹 밥 때 놓쳐 패스트푸드로 때울때 마신다. 이유없다. -- 그래도 나 변함없이 서민이고 서민이 행복한 사회를 꿈꾼다. -- 한.. 더보기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