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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오마나의 미투데이 - 2012년 12월 18일 넣어봐~투표용지!처음 느껴보는 그 느낌!!첫경험…..(1219) 2012-12-18 15:48:53 이 글은 버럭오마나님의 2012년 12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버럭오마나의 미투데이 - 2012년 11월 26일 원문 [Tistory]기득권이 만들어 낸 허구의 진짜보다 국민들로부터 만들어지는 진실의 가짜:아주 뒤늦게 영화 광해를 보았다. 개봉한지가 오래인데 관람을 망설였던 것은 아주 대단한 이유에서는 아니다. 그저 이..(웹) 2012-11-26 01:37:01 이 글은 버럭오마나님의 2012년 11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기득권이 만들어 낸 허구의 진짜보다 국민들로부터 만들어지는 진실의 가짜 아주 뒤늦게 영화 광해를 보았다. 개봉한지가 오래인데 관람을 망설였던 것은 아주 대단한 이유에서는 아니다. 그저 이병헌의 헐리웃 출연작들이 모두 액션만 화려한 졸작이어서였다. 물론 내 시각에서는 말이다. 그랬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예전 이병헌이 출연한 한국영화는 장르에 상관없이 연기력도 좋고, 나름 의미도 있고, 중요한 것은 내가 다 관람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이유를 바로 수정한다. 내가 바빠서 거의 막바지 막 내리기 전에 후다닥 보았다는 이유로! 허허. 이 영화의 제작배경도 어찌 보면 단순한 듯싶다. 광해군 8년, 승정원일기 보름치가 사라져 모연한 행적을 상상으로 멋지게 때려잡아 그럴싸하게 풀었다. 폐모살제. 계모를 폐하고 어린 동생을 죽인 폭군으로 조선왕조실록에 이름을 올리며 연산군과 더불어 왕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