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오마나의 미투데이 - 2011년 11월 16일 소문난 돈대박에 발도장 쿡! 짜장면과 짬뽕 양 장난아님! 맛도 쥑이네요~ via 아임IN( me2photo) 2011-11-15 13:37:41 이 글은 버럭오마나님의 2011년 11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버럭오마나의 미투데이 - 2011년 11월 03일 원문 [Tistory]담배를 끊었다. 정확히 표현하면 반은 남은 담배값을 바닥에 내동댕이치고…:사정없이 발바닥으로 밟고 비비고 팍팍 다시 밟고 비볐다. 2010년 11월 1일 밤 11시 50분 경이었다. 금년 내에..(웹) 2011-11-03 02:09:14 이 글은 버럭오마나님의 2011년 11월 0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담배를 끊었다. 정확히 표현하면 반은 남은 담배값을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사정없이 발바닥으로 밟고 비비고 팍팍 다시 밟고 비볐다. 2010년 11월 1일 밤 11시 50분 경이었다. 금년 내에 끊어야겠다는 생각은 늘상 했었다. 자못 심각하면서도 진지하게 계획을 수립하곤 했으나 그때마다 날 비웃기라도 하듯 담배란 녀석은 내 검지와 중지 사이에 착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몇달을 오다 그날 담배를 석달 넘게 끊고 있는 선배가 담배값을 바닥에 내던지고 밟아보라는 거였다. 그럼 담배 끊기에 도움이 된다고... 에이 설마하다가... 순간 어떤 느낌같은 게 팍 오더니 나도 모르게 담배를 바닥에 내던지고 밟고 또 밟고 했던 것이다. 그런데 정말 신기했다. 바닥으로 시원한 바람이 발을 통해 다리를 관통하며 뇌까지 전달되오는데 강렬한 쾌감이 느껴지는 거였다. 머리속이 탁 트이면서 ".. 더보기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