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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입니다」영화봤습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흘러내리는걸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함께 본 친구는 정치라는 건 전혀 모르는 젊은 이십대 친구입니다. 이 친구가 계속 웁니다. 슬픔보다 이 시대가 울컥해서 눈물이 절로 난답니다. 영화본 후 아이스커피로 마음을 달랩니다. 문재인정부 시대에서는 울컥하는 일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영화 #노무현입니다 #어떤영화보다감동적이고아픈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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