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중국 친구가 차려준 저녁상 #추석연휴 역시 불안타는 #토요일 #중국 친구가 차려준 #저녁상 닭인줄 알았는데 #오리 중국술도 한잔~ 더보기
한청협 동지 서로 따로 아는 인연들인데 연결이 되어 있었다. #한청협 #부산민주청년회 출신 #강주수 선배님께서 자리를 만들어주셨다. 지금은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를 맡고 계신다. #남승균 #인천대 교수님과 #배동수 중구자원봉사센터장님. 그리고 #인천e스포츠협회 #박광식 수석부회장님. 추석 전 서로를 격려하고 제물포역 근처 제물포맛집에서 맛있는 얘기를 나눴다. 2차 막걸리집에서는 옛날 추억의 노래(?)도 함께 부르며 옛 추억도 떠올렸다.^^ #상권살리기 #미추홀구 #제물포역 더보기
꽃등심 난 사실 소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선배가 삼겹 먹자고해서 고깃집 갔는데 꽃등심을 시킨다. 4점 먹었더니 배부르다. 돼지김치찌게가 진짜다. 요즘은 완죤 먹방 분위기다~ㅎㅎ 더보기
용현시장 신장개업 #용현시장 내에 #간판없는_포차 개업식. 어제 저녁 20년지기 #미추홀구 #마당발 동네형이 불러서 갔더니 오랜만에 보는 동네형들 몇이 먼저 와있다. #대하 #생선구이 맛나게 먹었다. 얻어먹었으니 홍보는 해줘야겠지~ㅎ 포차 사장 소개받아 동생으로 삼았다. 간판은 없구 호랑이 마크가 있다. 더보기
오골계 구이 #오골계 백숙은 얼마 전 제주도 가서도 먹어봤는데... 오골계 구이는 첨이다. 구이 먹고나니 백숙이 나온다. 사업하는 친구가 단골집에서 쐈다. 무역하는 친구인데 #코로나 국면에서 매출이 올랐단다. 그나마 다행이다~^^ 더보기
혼술 도전기 #혼술도전기 #코로나 2.5시대. 1980년대 9시땡전이 아닌 2020년도 #9시땡집 주간. 술집들은 일제히 문을 닫고 모든 주객들은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부족한 알콜은 집에서 혼술로 보충한다고 지인들은 말한다. 사실 혼술의 시대가 열린지는 꽤 됐다. 개인주의가 강해지면서 #혼밥집 #혼술집 등이 곳곳에 생겨났다. 술집에서 혼술을 하는 종족들을 종종 봤다. 그러나 난 혼술이 익숙하지 않다. 아니 아예 하지 않았다,라는 게 맞을지... 알콜 그 자체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고독이네 뭐네 궁상떠는 것도 싫었다. 그냥 사람들과의 술자리가 좋아 마셨고, 그러다 술도 맛있어지고 사람들과 대화도 맛있어졌을 뿐이었다. 그래서 소주 한잔을 두세번씩 꺽어 먹었었다. 십년 전 담배 끊고부터는 초반에 꺽어먹다가 어.. 더보기
소고기 사묵지~ 오랜만에 만난 공직에 있는 선배가 소고기를 샀다. 소고기를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학익동 숨은 맛집이라해서 가보니 몇년 전 지인들과 왔던 곳이다. 작은 식당인데 그 때나 지금이나 고기 맛이 좋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육회를 내오셨다. 함께 한 동네 마당발 20년지기 선배와 셋이 맛나게 먹었다. 대화 주제는 당연 코로나와 태풍, 의사들에 대한 인식변화, 공공의 적먹사 전씨 얘기였다. #코로나위기_먹는건_잘_먹자 더보기
비빔밥 뜨거운 정오. 거리는 한산. 마음은 답답. 그래도 희망. 좌절은 금물. 힘내자 우리. 비비자 점심. 핫하게 먹자. 더보기
해장국수 #해풍국수 해보았다. 면 양조절 잘못해서 반이나 남겼지만 어묵을 썰어 넣고 굴비 말린 가루를 넣었더니 국물 맛이 꽤 좋다. 해장한 느낌~ㅋㅋ 더보기
야채값 과일값 폭등 며칠만에 집에 돌아오니 냉장고가 텅 비었다. #마트 갔다 경악했다. 야채값과 과일값이 허거걱이다. 손을 대기조차 겁났다. #코로나 #기후변화 이제 #무더위 ... 모두 악재다. 오늘 점심은 올만에 선배가 연락와서 같이 했다. 인천 언론사에 있다가 지금은 콘텐츠사업을 하는데 너무 힘들어 한다. 모두가 힘드니 무슨 위로가 될까만... 그래도 잘 이겨내시라 응원해줬다.^^ 부추 1,500원, 오이 1,500원짜리를 샀다. 그 중엔 제일 쌌기 때문이다. 다행히 전에 구입한 무안양파를 여동생이 두고 간 스타킹에 보관했더니 잘 살아있다. 양파생채와 오이무침을 도 닦듯이 해보았다. 처음 하는거라 맛은 모르겠다. 좀 익어야 알겠지? 긍정적으로 사고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