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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기적을 갈구할 때가 있다. 허나 기적은 그리 쉽게 오지 않거니와 평생 겪어보지 못할 수도 있다. 참으로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이요 인생사라 어쩌면 간절함이 덜하여 하늘에 닿지 못해서는 아닐까? 미쳐 죽자고 버티거나 죽자고 들이대면 오히려 살길이 열리고 인생역전이 이뤄지는 것은 아닐는지...
큰일을 하는 자가 그리하려면 의지와 뚝심이 웬만해선 안 될 터! 자신을 먼저 다스리는 마인드컨트롤과 대가리 큰 짐승(?) 다스리는 냉엄한 리더쉽은 필수! 거기에 경륜을 더한 지혜까지! 그러나 요만큼이나 갖추었어도 기적은 절대 오지 않는다. 도리어 자만에 빠져 헤어나질 못하고 물귀신이 될 수도 있다. 티끌만한 미련도 접고 오롯이 자신을 던져야 한다. 그것이 천행이라고 말한다. 당연 천행은 천심인데, 여기서 천심은 곧 백성, 민심이라 당대 영웅 이순신은 결론을 낸다.
그리고 여운처럼 따라붙은 으리파 장군의 왈“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을 쫒아야하고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강산이 수십 번 변해도 진정 국민을 향한 위정자들의 충은 가뭄에 콩 나듯 하건만, 진정 이 시대 성웅은 어느 하 세월 기다려야
하는 건지.....

큰일을 하는 자가 그리하려면 의지와 뚝심이 웬만해선 안 될 터! 자신을 먼저 다스리는 마인드컨트롤과 대가리 큰 짐승(?) 다스리는 냉엄한 리더쉽은 필수! 거기에 경륜을 더한 지혜까지! 그러나 요만큼이나 갖추었어도 기적은 절대 오지 않는다. 도리어 자만에 빠져 헤어나질 못하고 물귀신이 될 수도 있다. 티끌만한 미련도 접고 오롯이 자신을 던져야 한다. 그것이 천행이라고 말한다. 당연 천행은 천심인데, 여기서 천심은 곧 백성, 민심이라 당대 영웅 이순신은 결론을 낸다.
그리고 여운처럼 따라붙은 으리파 장군의 왈“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을 쫒아야하고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강산이 수십 번 변해도 진정 국민을 향한 위정자들의 충은 가뭄에 콩 나듯 하건만, 진정 이 시대 성웅은 어느 하 세월 기다려야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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