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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버텀라인에서 만난 메건밴드 #롤 인천대표팀이 우승하던 그 #기쁜날 밤. #중소기업벤처부 #백년가게 및 #인천광역시 #이어가게 선정된 버텀라인. #메건밴드 재즈공연. 인천시가 지원하는 공연이어서인지 오랜만에 관객들로 가득찼다. 함께 간 문화계 후배 남녀 둘이 아주 신나서 죽는다. 음색이 #유쾌한 #보컬 난아진씨와 기념사진도 찍었다. 참고로 #버텀라인 #허정선 대표님은 우리 #인천e스포츠협회 이사이기도 하다. 더보기
세대를 넘어 시와 노래 40대, 50대, 60대가 함께 어울려 추억의 음악과 시를 공감하며 얘기하는 게 그리 흔한 일은 아니다. 전)인천라이온스클럽 #원덕규 회장님은 뵐때마다 풍류를 즐기는 분이라 확신해진다. 젊을 적에 5.18광주의 참혹한 현장을 직접 목도했고, 시를 쓰기도 하셨단다. 그 연세에도 시인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를 다 외우고 계신다.^^ 일본과 인천을 넘나들며 연극연출을 하는 #이재상 선배님은 정말 다재다능하시다. #흐르는물 #안원섭 대표님이 인정하는 상설땜빵전속(?) 가수다.ㅋㅋ 10월 말일에 송도트라이볼에서 연극 공연이 개막된다고 한다. #공예전문가 #이현숙 아우가 건강해보여 좋다. 오랜만에 술자리 오래했다. ㅎㅎ 40대 젊은 피, #최승현 작곡가 겸 공연PD. 나이 터울이 큰 분들과의 자리인데 잘 맞춘다.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