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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바쁜 분들과 이렇게 벙개로 모이기란 로또만큼 쉽지 않다. #안충훈 셰프가 계곡 밑에서 식사나 하자한 걸 내가 판을 키웠다. 중국생환동지 #상명대 #최희수 교수님, 문화계 마당발 기획자 #문화예술기획 시선 #강욱천 대표님, 나와는 15년지기 #자치분권연구소 #김세종 사무처장님 등과 수락산 계곡 밑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죽였다. 최교수님 잠깐 통화 중에 찍은 듯. ㅋ
저녁은 요즘 뜨는 #배우 하이에나의 #이황의 선배와 대학로에서 시원하게 막걸리로 열대야를 죽였다.
#낮이나_밤이나_죽이는_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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