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국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대 논쟁에서 우리가 되새겨봐야 할 것들 가끔 복사해오는 공감가는 글. 내글은 아니다. 이분도 다른 분의 글을 복사해왔다고 한다. 청년문제를 얘기할때 어김없이 등장하는건 이기적인 586론이다. 오늘날, 청년세대의 아픔을 좋은 시절 꿀빨고 살아온 586들이 너무 쉽게 생각한다는거고, 이런 논리는 50대 갑, 20대 을이라는 굉장히 쉬운 분류로 이 시대의 문제를 조망한다. 진짜로 그런가 살펴보자 . 오늘날 20대의 표적이 되고 있는 50대들은 누군가. 아마도 소위 진보꼰대 소리 듣고 있는 진보파 정치인들과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포진해있을 무능력하지만 돈은 많이 가져가는 성공한 엘리트들일거다. 고위관료나 변호사같은 성공한 전문직도 일부 있겠지. 그런데 그렇게 좋은 시절, 꿀빨았던 그리고 지금도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50대가 얼마나 되는가. 80년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