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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래된 사진첩의 얼마 안되는 사진들 오랜만에 사진첩을 정리하다 발견한 사진들. 그 중 몇 개를 추려보았다.중학교 교회친구들과 놀러갔을 때 같다. 한 분은 휴가 나오신 교회 형님인 듯. 만화가를 꿈꾸며 문화생, 즉 어시스던트 시절. 화실 동료들과 어려웠던 광화문 시절. 해안대대 빡쎈 1중대 화기소대 통신병. 타자 잘 친다고 손 들어서 사단 파견 다녀온 후 작전정훈병으로 변경되어 꽃보직 생활했다. 군부독재시절. 자주와 민주, 통일을 외치며 청년운동을 했다. 그 뒤 산 타는 것을 즐겼다. 여긴 아마 월출산? 지금은 어느 산이든 조금만 올라도 헥헥...ㅜㅜ 인터넷이 활성화되지 않던 PC통신시절. 하이텔 영화모임. 대성리 놀러가서 찍은 듯. ㅎㅎ 나중에 초딩시절부터 찾아내 더 추가해서 삶을 돌이켜 봐야겠다. ㅋㅋㅋ 더보기
문화산업상생특위에서 문화산업상생포럼으로 한걸음 내딛다!! 지난 4월26일 국회정론관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며 각계 문화산업인들로 이루어진 '문화산업상생특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출판, 영화, 음악, 사진, 만화, 게임, IT콘텐츠, 청년문화기획, 예술경영 등 모두 현장의 전문가 대표들이었다.3선의 유승희 국회의원께서 함께 해주었다.며칠 후 5월8일 뷰티산업 종사자 2002명이 '문화산업상생위원회'에 가입하였고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대회의실에서대표자들이 ' 임명장을 수여받았다.위원장인 내가 언론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그.리.고역사적인 5월9일의 투표로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이 되었다.'문화산업상생특위'는 전국 3천여명의 위원을 보유한 조직이 되어있었다. "이제 시작이다"우리는 문재인 정부가 문화산업정책을 제대로 수립하고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때론 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