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스피드한 전개와 액숀, 순애보로 마무리...
스피드한 전개와 액숀, 순애보로 마무리... 전개는 빨랐다. 인트로부터. 숨가쁜 주인공의 시점으로 필름은 돌아가고. 관객들이 주인공 저 간나쉐이 등짝에 상처는 왜 난기야? 하는 순간, 알았다는 듯 다시 빠르게 사건발단의 시점으로 BACK! 베를린. 히틀러, 제2차 세계대전, 홀로코스트, 분단, 통일, 통일독일의 수도. 그리고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통일모델? 영화는 분단국가인 남북스파이 대치전을 분단국가였던 베를린에 올빵했다. 스케일 빵빵하게 CIA, 모사드 등 세계최대의 국가정보조직들을 들러리로 내세웠고, 액숀 또한 코쟁이큰쟁이 유럽구라파 아자씨들 속에서 쪼그라들지 않고 강력파워울트라액숀을 선보였다. 그러나 홍콩과 한국을 넘나들던 도둑님들을 통해 헐리우드형님 어깨에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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