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스포츠 대표선수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다.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게이머들이 기량을 뽐내는 대한민국 공식대회, 제6회 대통령배e스포츠대회에 출전한 인천대표선수들과 관리자님들!

스페셜포스 심영훈, 김창성, 배주진, 박귀민, 이성훈선수... LoL 학생부 조민, 정다현, 정성훈, 문강민, 김신형선수... 하스스톤 조용호, 김정수선수... LoL 일반부 김문영, 전우영, 전정훈, 이문용, 김산하선수... 윈드러너 정동화선수... 지자체 관리자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김수영선임님과 한국e스포츠협회 인천지회 김세호기획팀장님. 작년 대회부터 함께 해주시는 교육닷컴 신송우취재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인천선수들은 LoL 일반부를 제외하고 모든 종목에서 8강에 진출하였으나 아쉽게도 4강의 벽을 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두 8강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LoL 일반부는 4강에서 매년 1위를 차지하는 경기도와 접전을 벌였으나 안타깝게 패하여 내일 전남과 3·4위전으로 맞붙게 됩니다. 3위를 하면 시상대에 오르게 됩니다.

선수들, 이제 내일이면 모든 대회가 마무리됩니다. 인천의 e스포츠 대표선수로 참가했다는 것에 자긍심을 갖길 바라며 좋은 추억으로 남기시고 내년대회에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천안 중앙청소년수련관 숙소에서 한국e스포츠협회 인천지회장 정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