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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여의도 반가운 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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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저녁자리에서 예상치 못한 반가운 만남. 자주 뵈진 못해도 #2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이영진 형님. 60대 중반 연세에도 왕성한 사업가로 변신. 라면자판기가 곧 출시된다고 한다. 타짜위에 라짜라나~ㅋㅋ
#윤병철 형님. 국립 순천대 교수를 겸하고 계신다. 또한 6년 전 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조직위원장을 맡아 애쓰셨다. 함께 간 후배 #박희성 작가를 소개했는데, 박 작가가 #남승룡 #영화 시나리오를 썼다. 아직 제작 준비 중이지만 서로 놀라며 의외의 인연이 되었다. 그리고 자리를 만든 오랜 동지 #김세종 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