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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강남 낮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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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동 개업식 참석 후 #강남행. 일 관계로 몇년 간은 자주 보다가 서로 바빠져 거진 일년만에 재회한 #이채안 이사. 여리여리해보이지만 업무스퇄이 똭부러져 웬만한 남자 저리가라다. 소소하게 많이 다투기도 했지만 신뢰가 가는 여성이다. 마흔 넘어 얻은 딸에게도 헌신하는 워킹맘이기도 하다. 게임일러스트를 꿈꾸는 조카도 데려나와 백만년만에 간단 낮술. 술도 못하면서 낮술하자고해 처음 놀랐고 반가웠다. 헤어져 #인천 도착하니 저녁. 하루 금방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