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6일
국회정론관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며
각계 문화산업인들로 이루어진
'문화산업상생특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출판, 영화, 음악, 사진, 만화, 게임, IT콘텐츠, 청년문화기획, 예술경영 등
모두 현장의 전문가 대표들이었다.
3선의 유승희 국회의원께서 함께 해주었다.
며칠 후 5월8일
뷰티산업 종사자 2002명이
'문화산업상생위원회'에 가입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대회의실에서
대표자들이 '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위원장인 내가 언론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역사적인 5월9일의 투표로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이 되었다.
'문화산업상생특위'는 전국 3천여명의
위원을 보유한 조직이 되어있었다.
"이제 시작이다"
우리는 문재인 정부가 문화산업정책을 제대로 수립하고
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때론 감시자가 되고
때론 응원군이 되고 때론 아이디어를 내는
조직으로 한단계 올라서기로 결의하였다.
"문화산업상생포럼"
그 발족을 위한 준비모임을 6월2일
청와대 근처 [곰솔한정식]에서 가졌다.
곰솔식당 김남 사장님의 환대 속에
35명의 핵심 부위원장들이 모여 결의를 다졌다.
술만 마시며 결의를 다지지는 않았다.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지하게 하였다.
인천시장을 역임했고
국회의원 4선이자
문재인 대통령 러시아특사로
푸틴 러시아대통령을 만나고 오신
송영길 의원께서 오셔서 격려와 관심을 표명하기도 하였다.
'문화산업상생포럼'은 향후
국회에서 문화산업상생을 위한 세미나 개최와
자생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20대와 30대 40대와 50대, 많게는 60대까지 포진해있는
'문화산업상생포럼'
그 주요 멤버들...
우리는 이제 그 한걸음을 내딛었다.
정식 모임이 끝나고 2차 뒷풀이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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